안녕하십니까?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회장 김유석입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舊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는 「기술사법」 제14조에 따라 설립된 ICT 분야 최고의 전문가 단체로, 2,000명 이상의 기술사들이 소속된 권위 있는 조직입니다. 1995년 창립 이래 ICT 정책 자문, 기술 안전 연구, 국제 협력 및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ICT 산업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회장 김유석입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舊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는 「기술사법」 제14조에 따라 설립된 ICT 분야 최고의 전문가 단체로, 2,000명 이상의 기술사들이 소속된 권위 있는 조직입니다. 1995년 창립 이래 ICT 정책 자문, 기술 안전 연구, 국제 협력 및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ICT 산업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오늘날 인공지능(AI)을 포함한 ICT 기술은 단순한 산업 혁신을 넘어 사회 전반을 재구성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존의 ICT가 산업을 지원하는 역할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모든 산업의 성공과 지속 가능성이 ICT 기술의 혁신적 적용에 달려 있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AI 윤리 및 규제, 데이터 주권 확보, 사이버 보안 강화, 초연결 사회 구축,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핵심 과제입니다. 특히, 책임 있는 AI 개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 강력한 보안 체계 확립은 미래 디지털 사회의 필수 요소이며, 산업과 사회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것 또한 중요한 도전 과제입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ICT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자 집단으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이 산업과 사회 변화의 속도를 결정하는 오늘날,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시대적 요구에 가장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최적, 최고의 단체입니다.
앞으로 산업, 학계, 정부 기관, 해외 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술 흐름을 주도하며, 첨단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며, 기술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 ICT 기술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조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